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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최초 '산소 브레이크' 적용 이유?

[골닷컴] 조정길 기자 = 중국축구협회(CFA)는 지난 8월 말에 라사 청토우의 2017 중국 아마추어 풋볼 리그 16강 홈 경기 개최를 승인했다. 조건이 걸렸다. 매 15분마다 한번씩 '산소 휴식 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원정 선수와 스탭들이 원할 경우 언제든 산소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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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의 상대는 중국 프로축구 4부 리그팀 선전 펭청이었다. 지난 10일 라사는 선전을 상대로 16강 1차전 홈 경기를 치렀다. 홈 어드벤티지를 앞세운 라사는 경기 시작부터 선전을 몰아세우며 세골을 득점했고, 상대편 선수 뿐만 아니라 고지대 적응의 이중고를 겪은 선전은 후반 막판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경기는 라사의 3-1 대승으로 끝났다. 

골닷컴 중국판 '골닷컴 바이두'는 "선전의 선발 라인업으로 출전한 선수 중 두 명이 산소 부족을 호소하며 실려나갔다"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워터 브레이크'가 도입된 적은 있지만, '산소 브레이크'가 적용된 것은 최초"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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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팀은 오는 17일 선전에서 16강 2차전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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