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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도 아웃' 포스트 퍼거슨 맨유 감독들 성적표는?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솔샤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난다. 포스트 퍼거슨 시대 이후, 4번째 감독 교체다.(임시 사령탑 긱스 제외)

21일 오후(한국시각) 맨유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솔샤르 감독과의 결별을 알렸다. 마이클 캐릭이 당분간 감독 대행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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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경질과 함께, 축구 통계 매체 'OPTA'는 맨유 사령탑 부임 이후 지금까지 솔샤르 감독의 주요 기록을 정리했다. 긱스의 경우 경기 수 자체가 적어서 제외했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 감독 부임 이후 지난 왓포드전까지 총 168경기를 지휘했다. 참고로 솔샤르의 168경기는 포스트 퍼거슨 시대 이후 최다 경기다. 이 기간 솔샤르의 맨유는 91승 37무 40패를 기록했다. 308골을 넣었고 183골을 내줬다.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는 109경기에서 56승 29무 24패를 기록했다. 최고 성적은 지난 시즌 2위였다.

포스트 퍼거슨 감독 이후로는 무리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보유 중이다. 컵대회 포함 무리뉴는 144경기에서 84승 32무 28패로 58.3%의 승률을 기록했다. 솔샤르는 91승 37무 40패로 54.2%의 승률을 보여줬다. 모예스는 27승 9무 15패로 52.9%를 그리고 판 할은 54승 25무 24패로 52.4%의 승률을 기록했다.

퍼거슨 감독이 장기집권한 덕분에, 지금까지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임시 사령탑 긱스를 포함해 총 6명의 감독이 팀을 지휘했다. 리그 기준으로 보면 810경기에서 528승 168무 114패를 기록한 퍼거슨 감독이 65.2%의 승률을 달성했다.

뒤를 이어 109경기를 지휘한 솔샤르는 51.4%를 93경기와 76경기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를 이끈 무리뉴와 판 할의 경우 각각 53.8%와 51.3%를 기록했다.

물론 마냥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솔샤르 감독 부임 이후 그리고 솔샤르 감독이 경질된 시기까지, 맨유보다 승점을 더 획득한 구단은 리버풀과 맨시티뿐이다. 그리고 솔샤르 감독 맨유는 2020년 2월 17일부터 2021년 9월 19일까지 원정에서만 2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다 리그 원정 무패 기록이다. 2020년 6월 27일부터 2020년 10월 20일까지는 원정에서 10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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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흐름은 썩 좋지 않다. 2021년 4월 18일부터 2021년 11월 6일까지 홈에서만 14경기 연속 실점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기준 2020/2021시즌 홈에서만 리그 6패를 기록했고, 해당 시즌 28골을 헌납했다. 특히 2020년 10월에는 무리뉴 토트넘에 1-6 대패를 당한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리버풀전에서 0-5로 패하며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최다 점수 차 패배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사진 = Getty Images / 골닷컴 글로벌 에디션

데이터 출처 = O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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