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g Hee-ChanGetty

황희찬 햄스트링 부상 정도는? 첼시전 명단 제외

[골닷컴] 홍의택 기자 = 어느 정도로 심각한 걸까. 황희찬이 다가오는 첼시전을 뛰어넘게 됐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턴 원더러스는 첼시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1-22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다.


울버햄턴은 경기 전 히메네스, 포덴세 등을 내세운 선발진을 공개했다. 황희찬 이름은 선발에도 교체에도 없었다. 황희찬과 관련 "부상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귀띔한 브루누 라즈 울버햄턴 감독의 사전 기자회견 내용대로였다.


황희찬은 지난 16일 브라이턴 호브 앤 앨비언전에 선발 출격했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문제가 발생했다. 상대를 추격하던 중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던 황희찬. 절뚝이며 다시 일어났지만 사실상 경기를 소화하기는 어려웠다. 이에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바통을 넘겨준 뒤 피치 밖으로 나왔다.


울버햄턴으로서도 골치 아픈 일이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전력 누수가 생긴 이들은 황희찬까지 잃으며 속앓이를 하게 됐다. 특히 브라이턴전 직전까지 4경기 연속 골 맛을 보지 못했던 것 역시 상당히 걸린다.


황희찬에게 회복 기간이 얼마나 필요할지에 대해선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다. 통상 한 달 안팎의 시간을 요하는 부상 부위인 만큼 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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