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자신의 친정팀 크루제이루(브라질)를 인수하며 팀의 재기를 약속했다. 이로써 호나우두는 스페인 2부 리그 레알 바야돌리드에 이어 크루제이루까지 인수하며 두 개의 팀을 보유한 구단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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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자신이 프로 데뷔했던 브라질의 친정팀 크루제이루를 인수했다. 1993년 크루제이루에서 프로에 데뷔한 호나우두는 이듬해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자신의 진가를 본격적으로 발휘하며 FC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의 빅 클럽을 거치며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현역 은퇴 후에는 스페인 레알 바야돌리드 구단의 지분 51%(408억원)를 구입하며 구단주가 되었다. 이어 2부 리그로 강등된 친정팀 크루제이루의 재기를 돕기 위해 협상에 나섰고 19일(한국 시간) 지분 90%를 확보하며 인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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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브라질 투자 은행의 도움을 받아 크루제이루를 7천만 달러(약 830억원)에 인수했다. 그는 인수 후 “내가 기여할 것이 많으며 구단도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크루제이루를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나도) 야망을 가지고 있다"라며 팀의 1부 리그 승격과 명가 부활을 약속했다.
한편, 2019년 2부 리그로 강등된 크루제이루는 현재 20개 팀 중 14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 = 크루제이루 소셜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