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황의조 어쩌나...보르도 강등 확률 무려 81%

[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지롱댕 드 보르도가 FC 낭트에 완패하며 2부 리그로 강등 당할 확률이 늘어났다.

보르도는 지난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그 리그앙 34라운드에서 낭트에 3-5로 패했다. 후반에만 5골을 내리 실점하며 강등 위기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보르도는 먼저 경기를 치른 AS생테티엔(승점 31)이 AS모나코에 패했기 때문에 승리를 거둔다면 승점 차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낭트에 패하며 19위(승점 27)에 그대로 머물렀다.

스포츠 통계를 다루는 ‘파이브써티에이트’에 따르면 보르도의 강등 확률은 무려 81%다. 지난 33라운드에서 생테티엔과 2-2 무승부를 기록했을 당시 78%였으나 이날 패하며 3%가 더 올랐다.

또한 보르도가 19위에 머물 확률을 65%로 봤으며 생테티엔이 18위를 유지할 확률을 49%로 예상했다. 보르도는 강등 직행을 피할 수 있는 18위를 목표로 삼는 것이 현실적이다. 하지만 리그 종료까지 4경기밖에 남지 않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보르도가 리그2로 강등 당할 경우 황의조는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황의조는 보르도에 입단한 후 꾸준하게 활약했고, 올 시즌도 강둥권 팀에서 11골을 넣으며 실력을 증명했기 때문에 타 구단의 러브콜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까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몽펠리에 등과 이적설이 났으며, 프랑스 현지에서는 이적료로 1,500만 유로(약 200억 원)를 예상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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