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프로 축구에 새 역사를 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은 12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맨유는 케인에게 페널티킥을 내주고 매과이어의 자책골이 나왔으나 호날두의 해트트릭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치열한 챔스권 싸움을 위해 중요한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긴 맨유는 승점 50점(14승8무7패)으로 아스널, 웨스트햄, 토트넘을 따돌리고 리그 4위에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반면 토트넘은 리그 7위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리그 10호골부터 11호, 12호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으로 기록했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약 85분을 소화한 호날두는 완벽한 경기력과 공격력으로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맨유는 전반 12분 호날두의 선제골로 먼저 기세를 잡았다. 프레드가 센스있게 넘겨준 공을 호날두가 받았고 그대로 시도한 슈팅은 원더골로 이어졌다. 케인에게 페널티킥을 내준 후 동점 상황이 됐을 때, 다시 한 골 달아날 수 있던 것도 호날두의 득점 덕이었다. 전반 37분, 산초가 쇄도하며 넘겨준 공을 받은 호날두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토트넘은 계속해서 맨유를 따라잡았다. 후반 27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레길론이 시도한 슈팅을 저지하려던 매과이어가 자책골을 터트렸다. 경기 종료는 얼마 남지 않았고 2-2 상황에서 한 골의 여부가 승패를 가를 수 있었다. 이번에도 해결사는 호날두였다. 그는 후반 36분 텔레스의 코너킥을 받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깔끔한 해트트릭으로 중요한 경기에서 팀에게 승점 3점을 선물했다. 여기에 호날두의 해트트릭은 축구 역사상 더 큰 기록으로 이어졌다. 호날두는 개인 통산 커리어 807골을 터트렸으며 이는 체코 스트라이커 조셉 비칸의 805골을 넘어 프로 축구 역사상 최다골의 기록을 경신했다. 이런 완벽한 활약에 경기 후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호날두에게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