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영국 매체 '90mins'가 12일(한국시간) 지난 10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축구계를 대표했던 선수들로 꾸려진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세계 정점을 찍으면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 선수들이 포함됐다. 포메이션은 4-3-3 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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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삼각편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 리오넬 메시(34)가 구성한다. 호날두와 메시는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역대 최고의 선수들이다. 데뷔 이래 지금까지 각종 기록을 수립해왔다. 대표적으로 호날두는 역대 A매치 최다 득점(115골) 기록을 세웠고, 메시는 단일 시즌 최다 득점(73골) 기록을 보유 중이다.
레반도프스키는 그 뒤를 잇는 골잡이다. 처음 등장은 화려하지 않았으나 이후 세계 최정상 공격수 반열에 합류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415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00경기 기준 최다 득점(81골)자로 등극했다.
중원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7), 은골로 캉테(30), 루카 모드리치(36)가 꾸린다. 이니에스타와 모드리치는 지난 10년 동안 중앙 미드필더의 상징 그 자체였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클래스를 보여주며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로 불렸다. 두 선수는 각각 바르셀로나·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크로아티아의 전설이다.
캉테는 지난 10년간 레스터 시티와 첼시, 프랑스 대표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미친 활동량' '6개의 폐' '킹 메이커' 등 각종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게 이를 대변한다.
포백은 마르셀루(33), 조르조 키엘리니(37), 세르히오 라모스(35), 필립 람(38)이 수비라인을 형성한다. 네 선수 모두 흠 잡을 곳 없는 수비수들이다. 마르셀루와 람은 공격과 수비는 물론, 축구 지능까지 갖춘 만능형 풀백이었다. 키엘리니와 라모스는 2010년대를 대표하는 '통곡의 벽'이다.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고 수많은 우승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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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35)가 지킨다. 노이어는 '스위퍼 골키퍼' 개념을 새롭게 만들어내며 혁명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에서 오랜 시간 수문장 자리를 지켜오면서 활약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