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햄버거를 좋아하지만, 거의 먹지 않는다"
손흥민과 함께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리버풀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는 평소 자기 관리를 어떻게 할까?
11일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살라는 홈 트레이닝과 식단 조절을 통해, 자기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인터뷰는 프랑스 풋볼에 실린 내용을 발췌했다.
살라는 "매일 10분이든 20분이든 집에서 혼자, 명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집에서는 극저온 요법도 할 수 있다. 고압(산소)실도 있다. 몸 상태를 좋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라며 집에서도 꾸준히 자기 관리 중임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 집이 병원 같다고 말하는 걸 좋아한다. 물론 나는 그렇지만, 아내는 그렇지 않다. 아내는 내가 아내와 보내는 시간보다, 기계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고 말한다"라며 아내와의 일화도 덧붙였다.
홈 트레이닝은 물론, 식단 조절 또한 살라의 무기 중 하나였다. 평소 식단에 대해 살라는 "브로콜리와 고구마 그리고 생선과 치킨에 늘 샐러드를 먹는 걸 좋아한다. 런던에 있는 좋은 식당에 가면, 초밥을 먹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대신 패스트푸드에 대해서는 조금 조심스러웠다. 살라는 "피자를 좋아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피자를 먹는 것 같다. 햄버거도 좋아한다. 그러나 햄버거를 먹고 나면 몸이 무거워진다. 그래서 거의 먹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살라는 현재 부상 회복 중이다. 아프리칸 네이션스컵 예선 중 부상을 당한 채 경기에 나섰고, 근육 염좌로 오는 14일로 예정된 벤투호와의 맞대결 출전도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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