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5 12라운드 안양 vs 서울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7시에 킥오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본 기사에서는 안양 vs 서울 킥오프 시간, 방송·배송 예정, 시청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안양 vs 서울 경기 일정 및 킥오프 시간
2025 K리그1 12라운드 안양 vs 서울 맞대결은 안양의 홈구장인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회 :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일정 : 2025년 5월 6일 화요일 19:00 킥오프(한국시간)
매치업 : 안양 vs 서울
장소 : 안양종합운동장
안양 vs 서울 및 중계 예정
안양 vs 서울 경기는 국내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만약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K리그를 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간 해외에서 K리그를 보는 방법은 상당히 까다로웠다.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쿠팡플레이, 티빙, 스포티비 등)는 한국 IP가 아니라면 서버 접속을 제한한다. 이에 해외에서 응원하는 K리그 구단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없는 데다, 하이라이트를 찾아보기도 힘들었다.
그런 고민은 VPN으로 말끔히 해소할 수 있다. VPN이 가상 여권이 되어 해외에서도 K리그 경기 및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VPN이 IP 주소를 대한민국 서버로 변경해 지오 블록킹(지역 별 콘텐츠 차단)의 영향을 피해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돕는다. VPN이 합법인 국가(미국, 일본, 영국 등)에서 VPN을 활용한다면 K리그 경기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 축구 콘텐츠를 문제없이 시청할 수 있다.
VPN이 보유한 장점은 이뿐만 아니다. 외부에서 데이터를 무단으로 접속할 수 없게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공용 와이파이에 접속할 시 데이터 유출 위험이 있지만, VPN이 연결을 암호화하여 외부로부터 사용자 IP와 온라인 활동을 숨긴다.
이러한 효과를 누리기 위해선 검증된 VPN 프로그램이 필수다.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는 무료 VPN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보안이 체계적이지 않아 오히려 정보가 쉽게 노출될 수 있다. 10년 이상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프로그램인 NordVPNNordVPN을 활용하면 더욱더 빠르고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VPN 프로그램인 NordVPN은 속도, 보안 등 성능과 더불어 고객 대응에서도 이미 수많은 호평을 받았다. NordVPN은 정기적으로 서버 네트워크를 업데이트하며, 118개 국가에 7,400대 이상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DNS(Domain Name System)와 VPN 보안을 결합한 스마트플레이 기능으로 속도 저하 없이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을 강화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ordVPN은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macOS 등 다양한 운영 체제와 호환되며, 최대 10대 기기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베이직, 플러스, 컴플리트 요금제로 나뉘어져 해외에 체류하는 기간에 따라 요금제를 택하면 된다. 30일 이내 환불도 보장한다. NordVPN을 사용하면서 문의 사항이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24시간 연중무휴인 고객 지원팀과 이메일 혹은 실시간 채팅으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안양 vs 서울 주목할 점
퐁당퐁당 행보를 이어가는 안양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서울이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격돌한다. 역사적인 리그 첫 맞대결에서 웃었던 서울은 그 기세를 잇길 바라고, 안양은 복수극을 꿈꾼다.
홈팀 안양은 ‘남자의 팀’이다. 12경기 동안 무승부 없이 5승 7패를 기록했다. 준수한 경기력으로 승격 첫 시즌부터 중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만 연승이 없어 좀처럼 빠르게 치고 나가지 못했다. 긍정적인 건 시즌 초반 3연패 이후 연패도 없다. 선두 대전하나시티즌과 맞대결에서 패한 안양 선수들은 서울전 연패로 가지 않도록 각오를 단단히 할 전망이다.
원정팀 서울은 최근 리그 5경기 무승, 3연패 중이다. 5경기에서 3득점 하는 동안 5실점 했다. 서울의 가장 큰 문제는 득점력이다. 서울은 11경기에서 9득점 하며 팀 득점 10위에 그쳤다. 수원FC(8득점)와 강원(7득점)만이 서울보다 저조한 득점력을 보였다. 그나마 단단했던 수비도 최근 흔들리면서 김기동 감독의 고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경기 키 플레이어는 모따와 조영욱이다.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했던 모따는 K리그1에서도 결정력을 알렸다. 벌써 5골을 넣으며 두 자릿수 득점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안양은 모따를 활용한 직선적인 공격이 주요 득점 루트다. 모따가 득점한다면 안양의 승리 가능성이 급격히 커질 것이다. 서울은 조영욱이 터져야 한다. 김기동 감독이 조영욱을 꾸준히 기용하고 있지만, 그 기대에 전혀 못 미쳤다. 서울 분위기가 처진 가운데, 조영욱의 득점만큼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