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5 11라운드 서울 vs 전북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 7시에 킥오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본 기사에서는 서울 vs 전북 킥오프 시간, 방송·배송 예정, 시청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 vs 전북 경기 일정 및 킥오프 시간
K리그1 2025 11라운드 서울 vs 전북 맞대결은 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 K리그1 2025 11라운드
일정 : 2025년 5월 3일 일요일 19:00 킥오프(한국시간)
매치업 : 서울 vs 전북
장소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vs 전북 방송 및 중계 예정
서울 vs 전북 경기는 국내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만약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K리그를 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간 해외에서 K리그를 보는 방법은 상당히 까다로웠다.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쿠팡플레이, 티빙, 스포티비 등)는 한국 IP가 아니라면 서버 접속을 제한한다. 이에 해외에서 응원하는 K리그 구단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없는 데다, 하이라이트를 찾아보기도 힘들었다.
그런 고민은 VPN으로 말끔히 해소할 수 있다. VPN이 가상 여권이 되어 해외에서도 K리그 경기 및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VPN이 IP 주소를 대한민국 서버로 변경해 지오 블록킹(지역 별 콘텐츠 차단)의 영향을 피해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돕는다. VPN이 합법인 국가(미국, 일본, 영국 등)에서 VPN을 활용한다면 K리그 경기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 축구 콘텐츠를 문제없이 시청할 수 있다.
VPN이 보유한 장점은 이뿐만 아니다. 외부에서 데이터를 무단으로 접속할 수 없게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공용 와이파이에 접속할 시 데이터 유출 위험이 있지만, VPN이 연결을 암호화하여 외부로부터 사용자 IP와 온라인 활동을 숨긴다.
이러한 효과를 누리기 위해선 검증된 VPN 프로그램이 필수다.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는 무료 VPN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보안이 체계적이지 않아 오히려 정보가 쉽게 노출될 수 있다. 10년 이상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프로그램인 NordVPN을 활용하면 더욱더 빠르고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VPN 프로그램인 NordVPN은 속도, 보안 등 성능과 더불어 고객 대응에서도 이미 수많은 호평을 받았다. NordVPN은 정기적으로 서버 네트워크를 업데이트하며, 118개 국가에 7,400대 이상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DNS(Domain Name System)와 VPN 보안을 결합한 스마트플레이 기능으로 속도 저하 없이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을 강화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ordVPN은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macOS 등 다양한 운영 체제와 호환되며, 최대 10대 기기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베이직, 플러스, 컴플리트 요금제로 나뉘어져 해외에 체류하는 기간에 따라 요금제를 택하면 된다. 30일 이내 환불도 보장한다. NordVPN을 사용하면서 문의 사항이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24시간 연중무휴인 고객 지원팀과 이메일 혹은 실시간 채팅으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서울 vs 전북 주목할 점
서울은 최근 2연패 포함 4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이제는 파이널A 진출 마지노선인 6위권 밖으로 밀려나 8위(승점 13)까지 추락했다. 수문장 강현무와 최준과 야잔, 김주성, 김진수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은 단단하게 뒷문을 틀어막고 있지만, 문제는 전방에서 힘을 쓰지 못하면서 파괴력이 떨어진다. 실제 10경기 동안 9득점·10실점을 기록 중이다. 여기다 기성용과 정승원이 동시에 이탈한 것도 뼈아프다. 반전이 필요한 가운데 역시나 기대를 모으는 건 ‘에이스’ 린가드다. 최근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지만, 결국 중요할 때 해주는 건 린가드다. 린가드의 활약을 앞세워 무승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면 전북은 최근 2연승 포함 5경기 무패(4승1무)를 달리고 있다. 순위는 어느새 2위(승점 18)까지 올라섰다. 전북이 다시 살아난 배경엔 거스 포옛 감독의 직선적인 축구를 앞세운 ‘닥공(닥치고 공격)’의 부활이 있다. 최근 4경기에서 평균 2골씩을 뽑아내며 예전 화력을 되찾은 전북은 최다 득점 3위(15골)에 올라 있다. 특히 키 플레이어는 전진우다. 이번 시즌 포옛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은 그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벌써 6골을 넣어 최다 득점 2위에 자리하고 있다. 또 최다 득점 3위(5골)에 올라 있는 외국인 공격수 콤파뇨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전진우와 콤파뇨 듀오를 앞세운 전북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