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안드레아 벨로티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며 벌써 이적시장을 준비하는 팀들이 즐비하다. 여러 선수의 이적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웨스트햄이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벨로티를 노리고 있다.
벨로티는 이탈리아 세리에A 토리노 FC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다. 지난 2015년 여름 팔레르모에서 토리노로 이적해 7년간 247경기 나서 110골을 넣었다. 토리노에서의 활약으로 지난 2016년 이탈리아 대표팀에 승선했으며, 유로 2020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우승을 경험했다.
토리노와의 계약은 이번 여름을 끝으로 만료된다. 잉글랜드 무대로 도전을 희망하는 벨로티에게 웨스트햄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2일(한국시간) 축구 전문 기자 에크렘 코누르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벨로티의 영입에 적극적이며 3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웨스트햄은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에 실패했다. 마이클 안토니오를 제외하곤 최전방에 배치할 공격수가 전무하다. 웨스트햄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벨로티를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할 계획이다.
벨로티는 볼 경합에 있어 매우 적극적인 유형의 선수다. 피지컬에 비해 힘도 좋고, 저돌적인 돌파가 장점이다. 매 시즌 중하위권에 머물던 토리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할 만큼 결정력도 준수해 웨스트햄으로 이적한다면 공격진에 무게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캐슬 유나이티드 또한 벨로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벨로티는 시간을 두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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