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파리 생제르맹 vs 마르세유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4시 45분에 킥오프한다.
Getty Images본 기사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vs 마르세유 킥오프 시간, 방송·배송 예정, 시청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vs 마르세유 경기 일정 및 킥오프 시간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파리 생제르맹 vs 마르세유 맞대결은 파리 생제르맹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다.
대회 : 2024-25시즌 리그1 26라운드
일정 : 2025년 3월 17일 월요일 4:45 킥오프(한국시간)
매치업 : 파리 생제르맹 vs 마르세유
장소 : 파르크 데 프랭스
파리 생제르맹 vs 마르세유 방송 및 중계 예정
파리 생제르맹 vs 마르세유 경기는 쿠팡 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하지만 쿠팡 플레이를 통해서 시청하려면 결제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VPN이다. 세계적인 VPN으로 평가받는 NordVPN은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VPN은 인터넷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 사설 통신망이다. 통신을 암호화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보안 되지 않은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 통신을 암호화하고 IP 주소를 숨겨 장치와 VPN 서버 간에 전송된 온라인 데이터를 제3자로부터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해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을 때는 자국에서만 접근할 수 있는 현지 콘텐츠에 연결할 수 있다.
특히 VPN 연결을 이용하면 항만, 호텔, 카페 등 공공 Wi-Fi 환경에서도 민감한 데이터를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약관을 위반하지 않는 한 모든 액세스 제한을 우회하여 국내에서 해외 사이트와 서비스 접속, 해외에서 국내 사이트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스포츠 중계, TV 프로그램, VOD 스트리밍 플랫폼을 시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쿠팡플레이, 티빙, 스포티비 등)는 해외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VPN을 이용하면 해외에서도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반면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Sky Sports, ESPN, beIN SPORT, DAZN, GOL PLAY)는 국내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VPN을 해외에서도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최고의 VPN은 NordVPN이다. NordVPN은 AES(고급 암호화 표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사용자 보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한을 우회하는 특수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18개국에서 7,000개 이상의 초고속 VPN 서버를 제공하는 NordVPN은 AV-Test에서 시장에서 어떤 VPN 제품이 가장 나은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속도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VPN 서비스라는 것을 입증했다.
PC, 스마트폰, 브라우저, TV, 공유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는데, 특히 최대 6개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할 수 있다. NordVPN은 가용성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항상 빠른 서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팀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vs 마르세유 주목할 점
프랑스 리그1 선두 파리 생제르맹과 2위 마르세유가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는 스타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간 치열한 전력 싸움 등 축구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거로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은 마르세유를 상대로 리그 8경기째 패배가 없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13골을 넣는 동안 단 1골도 내주지 않으며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다. 리그1 최대 라이벌리를 자랑하는 두 팀의 경기지만, 최근 경기 결과는 파리 생제르맹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데 제르비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한 직전 맞대결의 아쉬움을 해소하고 싶어 한다. 데 제르비 감독은 홈에서 펼쳐진 ‘르 클라시커’에서 전반 20분 만에 아민 아리트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고,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복수극을 꿈꾸는 데 제르비 감독은 메이슨 그린우드, 아민 구이리,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이스마일 베나세르 등을 내세워 반격에 나설 전망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강인이 이 경기에 나설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강인은 겨울 이적시장 이후 주전 경쟁에서 다소 고전하고 있다. 다만 출전할 때마다 창의적인 패스와 정교한 왼발 킥 능력을 보여주면서 쏠쏠한 활약상을 남겼다. 과연 엔리케 감독이 이 경기에서 이강인 카드를 택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