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cio Pochettino PSGGetty Images

포체티노 "내 거취? 나도 몰라.. 구단 의사 존중할 것"

▲ 레전드의 귀환? 그러나 기대 이하의 성적표 PSG와 포체티노

▲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 탈락 거물급 선수 영입에도 이전보다 못한 성적표

▲ 자신의 거취에 대해 포체티노는 구단의 뜻 따르겠다고 선 그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PSG는 시즌 전부터 가장 기대받던 팀이었다. 게임에서나 볼 법한 스쿼드가 구현됐다. 메시와 네이마르 그리고 음바페가 전방에 나서며, 라모스와 하키미 그리고 돈나룸마까지 추가됐다. 조금은 물음표였지만, 바이날둔 가세도 고무적이었다. 스쿼드만 보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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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경기가 모든 걸 망쳤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1차전 1-0 승리에도, 2차전에서 리드를 허용했다. 1차전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기회를 놓쳤다. 2차전에서는 선제 득점에도 역전패를 당했다.

자연스레 비난의 화살은 포체티노를 향하고 있다. 탄탄한 선수진에도 성과를 못 낸 감독에 대한 비판이다. 벌써 시즌 후 새로운 사령탑 후보들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그렇다면 포체티노 감독 생각은 어떨까?

본 매체(골닷컴) '프랑스 에디션'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시즌이 끝날 때면, 구단은 현 상황을 분석할 것이다. 우리는 지켜보면 될 것이다"라며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상황이 어렵냐고?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면, 늘 그렇다. PSG라는 구단을 좋아한다. 늘 그랬고, 여기 선수들도 그렇다. 그래서 지금 상황이 좋지는 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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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의 경우 현역 시절에도 PSG에서 활약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르지만, PSG를 대표하는 수비수 중 하나로서, 그라운드를 누볐다. 사우샘프턴과 토트넘을 거치며 감독으로서도 인정받았고, 18년 만에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서 PSG로 돌아왔다.

이에 대해 포체티노는 "이 셔츠를 위해 많이 싸웠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곳에 가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리그1에서 우승해야 한다. PSG를 위한 10번째 리그 우승이다"라며 리그 우승을 일차 목표로 뒀다.

이어서 그는 "팀에 남고 싶으냐고? 지금은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아직은 1년의 계약 기간이 남았다. 그러나 결정을 내리기 전 분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구단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럴 것이다"라며 잔류 여부는 구단에 달려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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