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30 Guardiola TuchelGetty Images

펩도 어리둥절 "첼시? 무슨 일이야? 나도 모르겠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나도 모르겠다. 그러나 유감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첼시에도 역풍이 불고 있다. 구단주 아브라모비치가 첼시 매각을 선언한 가운데, 영국 정부가 첼시 매각 중단 제재에 나섰다. 아브라모비치가 영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았기 때문이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아브라모비치가 영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당하면서, 첼시 매각 협상도 중단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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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려진 대로 아브라모비치는 구단 매각을 원하고 있다. 첼시 또한 공식 발표를 통해 새로운 안주인 맞이를 예고했다.

매각 협상도 열리기 전 아브라모비치가 영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 새로운 안주인은 커녕, 정부 제재로 첼시의 시즌 운용 자체도 어려워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도 놀랐다는 평이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과르디올라는 "할 말이 없다. 왜 이러한 일이 발생했는지도 모르겠다. 내게 며칠 간 시간 좀 주길 바란다"라며 첼시 관련 제재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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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첼시의 어려움? 앞서 말했듯,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없다.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물론, 투헬 감독과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 같다. 불편하다. 이들에게 유감을 표한다. 이들 모두 어려운 자리에서 최대한 자기 일을 하기 위해 있기 그곳에 있다. 그래서 불편하다. 나머지는 모르겠다. 나도 기다려봐야 한다"며 유감을 표했다.

영국 정부가 아브라모비치에게 칼을 꺼내 든 이유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그 이유다. 러시아 출신 아브라모비치는 푸틴의 지인으로도 유명하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러시아에 대한 각국 시선도 곱지 않다.

영국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매각이 답이지만, 아브라모비치의 자산을 동결하면서 압박하고 있다. 그렇다고 아브라모비치가 첼시를 공짜로 풀어줄 가능성도 희박하다. 기존 선수 재계약은 물론, 새로운 선수 영입도 어려운 상태다. 뤼디거와 크리스텐센 여기에 아스필리쿠에타까지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의 FA 이적을 막을 수도 없다. 말 그대로 축구에만 전념해야 할 상황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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