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 수문장 이광연(23)이 지난 한 달 동안 놀라운 선방을 보여주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 4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강원FC의 수문장 이광연은 이웅희(34), 양현준(20), 정승용(32)과 함께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 4월의 선수 후보에 올랐고,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유튜브를 통해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자 총 1천 명 중 45%의 선택을 받았다.
이광연은 4월 한 달 동안 3경기 2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지난 10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했고,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AG) 축구대표팀 명단에 뽑혀 15일부터 사흘간 소집 훈련을 받는다.
이광연은 "입단하고 처음 받는 상인데 팬분들이 직접 뽑아주셔서 더 기분이 좋다. 감사한 마음으로 팀에 더욱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며 "좋은 기운을 받아 아시안게임 대표팀 훈련 잘 받고 돌아오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광연은 지난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3라운드 홈경기 시작 전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4월의 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그는 강원도 대표 한우 '강원한우'의 한우세트와 트로피를 부상으로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