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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세징야·엄원상·홍정호 부상 제외…김진혁·백승호·아마노 대체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팀 K리그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맞대결을 이틀 앞두고 부상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세 명의 선수를 교체하면서 명단에 변화가 생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1일 "오는 13일에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토트넘과 맞붙는 팀 K리그 선수 중 세징야(32·대구FC)와 홍정호(32·전북현대), 엄원상(23·울산현대)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김진혁(29·대구)과 백승호(25·전북), 아마노(30·울산)를 대체 선발했다"고 밝혔다.

김진혁은 2015년 대구 입단 후 군 복무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대구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주 포지션은 중앙수비수지만 상황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K리그 통산 157경기 1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백승호는 K리그 통산 43경기에 나와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높은 패스 성공률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이는 미드필더다. K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마노는 올해 초 울산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도전했다. 올 시즌 19경기에 나와 6골 1도움을 올리는 등 한국 무대에 완벽히 적응했다. 특히 8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전, 9라운드 대구전에서 2경기 연속 직접 프리킥 골을 넣는 등 정교한 왼발이 강점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 최종 명단(24인)

골키퍼 : 김영광(성남FC), 조현우(울산현대)

수비수 : 김진수(전북현대), 이기제, 불투이스(이상 수원삼성), 정태욱, 김진혁(이상 대구FC), 김동민(인천유나이티드), 김지수(성남FC), 박승욱(포항스틸러스)

미드필더 : 김대원, 양현준(이상 강원FC), 팔로세비치, 조영욱(이상 FC서울), 신진호(포항스틸러스), 이승우(수원FC), 권창훈(김천상무), 이명주(인천유나이티드), 제르소(제주유나이티드), 백승호(전북현대), 아마노(울산현대)

공격수 : 라스(수원FC), 주민규(제주유나이티드), 조규성(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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