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Heung-min Tottenham 2021-22Getty

팀은 떠났어도 쏘니 생일 축하는 못 참지. 토트넘 떠난 GK. '생일 축하해 브로'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생일 축하해. 브라더'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이탈리아 출신 수문장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7월 8일 30번째 생일을 맞이한 손흥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생이다. 30번째 생일을 맞이한 만큼 각지에서 손흥민을 향한 축하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골리니는 물론이고 손흥민과 함께했던 동료도 축하 릴레이에 가세했다. 이들 모두 손흥민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기념했다.

골리니 손흥민


이 중 골리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 그리고 '생일 축하해 브로'라는 메시지로 손흥민과의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줬다.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생일 축하해! 손흥민! 좋은 하루 보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UEFA 챔피언스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도 손흥민 생일을 축하했다. 이외에도 해외 여러 매체에서도 쏘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계정은 '축하한다 쏘니, 곧 UCL에서 보자'고 전했고, '살아 있는 전설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기념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손흥민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지난 시즌 아탈란타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던 골리니는 시즌 후 구단과 결별했다. 새로운 소속팀은 이탈리아 명문 피오렌티나다.

과거 골리니는 피오렌티나 유소년팀을 거쳐 맨유에 입단했고, 2014년 엘라스 베로나에서 프로 데뷔했다. 새 시즌 골리니 공백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메울 예정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골리니는 임대 종료 후에도 토트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고 있다. 최근에는 토트넘 훈련복을 입은 채 트레이닝에 나선 모습이 포착되며 이목을 끌었다.

토트넘 시절에는 손흥민 절친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노리치와의 리그 최종전에서는 손흥민이 득점왕에 등극하자 누구보다 먼저 나와 손흥민을 들어 올린 선수가 바로 골리니였다. 길진 않았다. 시즌 후 팀은 떠났지만, 여전히 마음만큼은 함께인 골리니다.

사진 = 골리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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