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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팀 K리그 티켓 판매 안정적 서버 운영 속 25분 만에 '완판'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 맞대결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티켓이 25분 만에 완판됐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서버 폭주 우려가 있었지만 안정적인 서버 운영으로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쿠팡 스포츠 부문 홍보를 담당하는 팀트웰브는 17일 "토트넘과 팀 K리그 간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티켓이 판매 25분 만에 완판됐다"며 "금일 오후 3시 정각에 판매가 시작되자 접속자가 일시에 폭주했으나, 안정적 서버 운영으로 전 좌석 티켓을 모두 판매했다"고 알렸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토트넘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은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손흥민(29)과 조소현(33)이 속해 있는 구단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해외 축구팀 중 하나다.

토트넘과 팀 K리그 간의 맞대결은 내달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티켓 예매를 진행했는데, 동시 접속자 수가 많았음에도 쿠팡 측의 안정적 서버 운영으로 큰 차질 없이 예매가 진행되며 완판됐다.

토트넘은 팀 K리그와 맞대결을 펼치고 사흘 뒤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라리가 전통의 강호 세비야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2차전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쿠팡플레이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모든 경기는 국내에선 쿠팡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단독 생중계된다. 쿠팡플레이는 전 경기 생중계는 물론 경기를 관람하러 온 축구팬들을 위해 경기장 주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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