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노리치 시티와의 38라운드 멀티골 그리고 프리시즌 첫 경기 멀티골.
슈퍼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뽐냈다. 토트넘 공식 SNS 또한 에이스 손흥민의 시그니쳐인 찰칵 세레머니를 조명했다.
손흥민은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 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교체 투입 후 멀티골을 가동했다. 최종 스코어는 토트넘의 6-3 승리였다.
후반 13분에는 페널티킥으로 선제 득점을 가동했다. 평소 토트넘 메인 키커는 케인이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0분에는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득점 후 손흥민은 특유의 '찰칵 세레머니'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토트넘은 국내 최고 인기 구단이다.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다.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반가운 얼굴들이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
손흥민 또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닌 토트넘 일원으로서 7년 만에 처음으로 동료와 내한했다. 궂은 날씨에도 양 팀 선수들은 최고의 팬 서비스 그리고 멋진 경기력으로 보답하며,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경기 후 토트넘 공식 SNS 또한 이를 주목했다. 구단은 '지난 시즌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전에 이어, 이번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도 손흥민이 멀티골을 가동했다'며 손흥민 득점 기록을 치켜세웠다.
득점 후 찰칵 세레머니를 보여준 손흥민의 사진과 함께 '상징적인' 장면이라는 문구로 에이스 손흥민의 득점을 축하해줬다.
지난 시즌 38라운드 노리치전 당시 손흥민은 후반 25분과 후반 31분 득점포를 가동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렇게 2개월 후 열린 토트넘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뽐냈다.
다음 경기는 세비야전이다. 토트넘은 라 리가 강호 세비야와 오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손흥민이 다시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Getty Images / 토트넘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