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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前 DF 오리에 "소통 없는 무리뉴 사단. 개선 좀 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축구는 10년 전과 다르다. 무리뉴는 진화할 필요가 있다. 사크라멘투 코치와 소통도 부족했다. 이 모든 게 구단과의 관계가 악화된 이유였다"

세르주 오리에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비야레알로 이적한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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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무리뉴 사단의 사크라멘투 코치와의 소통 부재, 그리고 10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무리뉴의 '올드'한 선수진 관리가 문제였다.

물론 오리에 본인 의견이다. 참고 정도로만 보면 될 것이다. 오리에가 강조한 포인트도 벤치 멤버에 대한 구단 코치진의 관심과 애정이었다. 지나친 방치와 소통 부재에 대한 문제를 전면 비판한 셈.

오리에는 25일(한국시각) '풋볼 런던'을 통해 토트넘 전 감독 무리뉴와 그의 코치 사단 일원인 사크라멘투의 소통 문제를 꼬집었다.

영국의 '텔라그라프'를 인용한 보도에서 "축구는 10년 전과 다르다. 무리뉴 감독은 훌륭한 코치가 맞다. 그러나 그에게도 진화해야 할 것들이(개선점들이) 있다. 때로는 선수들에게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무리뉴 감독과는 말하지 않았다. 그의 어시스턴트와 이야기를 나눴을 뿐이다"라며 우회적으로 무리뉴 선수단 관리에 물음표를 던졌다.

오리에가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 인물은 무리뉴 사단 대표 일원인 사크라멘투 코치다. 주앙 새크라멘토는 2019년부터 무리뉴 사단에 합류했다. 무리뉴가 토트넘을 떠난 이후에도 로마에서 또 한 번 연을 이어가고 있다. 나이는 33세지만, 일찌감치 전문 축구 코치로서 지도자 길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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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리에는 사크라멘투의 소통 문제가 라커룸 내 문제를 일으켰다고 고백했다. 물론 선수 자신과의 마찰이 주 이유였다. 이에 대해 그는 "사크라멘투는 터프했다. 그래서 드레싱룸에서도 좋은 관계를 맺지 못했다. 관계도 악화됐다. 의사소통 자체가 원할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가끔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할 대면, 누군가가 나서서 진정시키고, 도와줄 필요가 있다. 부정적인 메시지를 보내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다. 좋은 분위기를 주기 위해서다. 모든 것이 여기에서부터 시작됐다"라며 선수단 멘탈 관리에 소홀한 무리뉴 사단을 또 한 번 비판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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