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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팀 K리그에 이어 세비야와 맞대결…7월 16일 수원서 열린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손흥민(29)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오는 7월 방한하는 가운데 두 번째 경기 상대가 정해졌다. 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FC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쿠팡플레이는 2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번째 경기로 토트넘과 세비야 간의 맞대결이 오는 7월 16일 오후 8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며 "이번 경기는 영국 명문 구단인 토트넘과 스페인 라리가 산탄데르를 대표하는 세비야의 격돌인 만큼 유럽축구의 화려한 플레이를 한국에서 직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으로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토트넘 간의 친선경기를 공식 발표했다. 금일 2차 경기 발표로 토트넘에 이어 라리가 산탄데르의 대표적 강호 세비야의 방한까지 확정되면서 국내 축구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세비야는 이번 방한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유럽축구의 진면모를 라이브 경기로 선보일 뿐 아니라 팬미팅, 팬클럽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구단의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토트넘과 함께하는 2차례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모두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디지털 독점 생중계된다. 더불어 쿠팡플레이는 전 경기 생중계는 물론, 경기를 관람하러 온 축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 주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소식을 실시간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쿠팡플레이 시리즈 공식 페이지를 쿠팡플레이 앱 내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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