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e CoutinhoGetty

쿠티뉴, 런던에서 선수 생활 원한다

[골닷컴] 홍의택 기자 = 필리페 쿠티뉴가 다음 팀을 찾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도 고려 중이란 소식이다.


쿠티뉴는 한창때였던 지난 2018년 1월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향하면서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정착에 실패하면서 바이에른 뮌헨 임대 등으로 탈출구를 모색하곤 했다.


재차 바르셀로나에 도전장을 낸 지 두 시즌째다. 올해도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 올 시즌 정규리그 18라운드까지 12경기에 나섰는데 선발은 5회에 그쳤다. 경기당 42분 출전에 2골뿐. 복수 매체가 쿠티뉴의 이적을 점치는 이유다.


스페인 '스포르트'가 현 상황을 되짚었다. 쿠티뉴는 팀 내에서 잉여 자원으로 분류됐고, 당장 다음 달 겨울 이적시장에라도 떠날 준비가 됐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로서도 거액 연봉자를 줄인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어 매체는 쿠티뉴가 에버턴,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과 엮여왔지만 아스널을 차기 클럽으로 골랐다고 전했다. 아스널 정도라면 선수 본인이 지닌 축구선수로서 목표나 급료를 충족할 수 있다고 내다봤기 때문이다.


물론 아스널의 의중도 살펴볼 일이다. 쿠티뉴의 계약은 1년 반 남은 상태로 이적료가 지나치게 부담스럽진 않으리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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