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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체제서 5경기 출전 '설움' 벗는다…커리어 첫 프랑스행 '확정'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센터백 조 로든(24)이 입단 2년 만에 떠난다. 그간 출전 기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던 그는 설움을 털어내게 됐다. 새로운 행선지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스타드 렌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로든은 이제 계약이 마무리되는 대로 스타드 렌에 합류할 것이다"며 "임대 이적이지만, 2,000만 유로(약 265억 원) 수준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올여름 로든이 떠나는 건 기정사실화된 분위기였다. 이적 후 줄곧 로테이션 자원으로 분류됐던 데다, 지난해부턴 아예 주전 경쟁에서 밀리자 정규적인 출전 시간을 찾아 이적을 결심했다. 실제로 지난 시즌 부상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영향이 있던 것도 아니었는데, 모든 대회 통틀어 10경기 뛴 게 전부였다. 평균 출전 시간은 51.4분에 그쳤다. 특히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 부임 후 5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특히 로든은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핵심이다 보니 오는 11월에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서라도 확실한 출전 시간을 보장해줄 수 있는 새로운 팀을 찾아야 했다. 이에 앞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풀럼(이상 잉글랜드)과 AS로마(이탈리아)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협상이 흐지부지되면서 잔류에 무게가 실렸다. 그 사이에 로든은 등번호도 22번으로 바꿨다. 그러나 프리시즌 마지막 명단에서도 제외되며 다시 이적하는 분위기로 흘러갔고, 김민재(25·SSC나폴리) 영입이 무산되자 차선책을 찾던 스타드 렌과 협상을 마무리하며 이적을 앞두고 있다.
로든은 지난 2020년 10월 스완지 시티(웨일스)를 떠나 1,100만 파운드(약 170억 원)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당시 웨일스 신성 수비수로 불린 데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가 잇따르면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막상 토트넘에 합류한 후 기대만큼 실력을 뽐내지 못하더니 결국 2년 만에 이별하게 됐다. 그는 커리어 처음으로 프랑스 무대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