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tian Romero - Tottenham Hotspur 2021/22Getty Images

콘테의 한숨 "로메로 부상 정말 심각해. 내년 2월에 볼 수도.."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회복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콘테 감독이 로메로의 조기 복귀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취했다.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는 1일(현지시각) 콘테 감독의 브렌트포드전에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인용해, 로메로가 내년 2월까지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에서 콘테는 "긍정적이지 않다. 좋지 않은 소식이다. 심각한 부상이다. 로메로가 돌아오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분명히 내년에도 우리는 그의 부상을 매주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부상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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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이제 로메로는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런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회복할 시간 이야기다. 로메로가 우리 팀에 중요한 선수라는 걸 알기 때문에 유감스럽다. 부상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라고 덧붙였다.

부상 복귀 시점에 대한 질문에는 "내년이다. 1월이 될 수도, 2월이 될 수도 있다. 확실히는 모르지만, 2020년에는 경기를 다 소화했다고 보면 된다. 우리는 잘 회복되길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라고 답했다.

비보다. 로메로 결장은 여러모로 타격이 크다. 신입생이지만, 짧은 시간 만에 팀에 적응했다. 한 시즌 전만 해도 아탈란타 수비수로서 콘테의 적이었지만, 이제는 콘테 감독 지도 아래 한 번 더 반등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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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A매치 데이 이후, 햄스트링 부상 판정을 당했다. 일정도 빡빡하다. 새로운 감독을 데려온 만큼 반등이 필요한 시기인데 핵심 수비수가 부상 낙마했다. 복귀 시점은 1월이 유력하다. 콘테 감독 기자회견대로라면, 2월 복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토트넘의 현재 순위는 7위다. 4위 웨스트햄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4점 차다. 당장 브렌트포드전에 이어 노리치와 브라이턴 그리고 레스터를 상대한다. 리버풀전 이후에는 팰리스와 사우샘프턴 그리고 왓포드전으로 이어지는 박싱 데이 일정이 대기 중이다. UEFA 컨퍼런스리그 조별 리그와 리그컵까지 고려하면 앞으로 10경기 정도 로메로 없이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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