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본선 조추첨을 앞두고 인플루언서컵을 개최한다. 아시아 대표로 한국의 ‘이거해조 원희형’의 조원희와 ‘슛포러브’ 씨잼철도 참가한다.
카타르 조직위가 개최하는 인플루언서컵은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축구 인플루언서들이 대륙별로 팀을 구성해 5대5 경기를 치르는 대회이다.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 경기장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8개 경기장 중 하나이다.
대회는 전세계에서 모인 25명의 인플루언서가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유럽과 미주, 중동-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 대표로 나뉜다. 5인제 경기로 첫째날은 라운드 로빈 방식의 리그전, 그리고 둘째날에는 3위 결정전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대회에 참가하는 인플루언서의 면면도 화려하다. 먼저 아시아 대표에는 ‘이거해조원희’의 조원희와 ‘슛포러브’ 씨잼철이 참가한다. 특히 조원희는 한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정통 축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10만 명의 이란 출신 크리에이터 모 알리 헤이다르푸르와 일본 프리스타일러 류 누마타 등과 한 팀을 이룬다.
인플루언서 외에도 과거 월드컵을 빛냈던 스타들도 함께 한다. 2002 한일 월드컵 챔피언 브라질 주장 카푸와 전차군단 독일의 1990 월드컵 우승을 이끈 로타르 마테우스가 눈에 띈다. 이밖에 카메룬 레전드 사무엘 에투,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프랑스의 마르셀 드자이가 초청되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미디어 파트너인 골닷컴은 관련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