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Rodriguez, Al RayyanGetty

카타르에서 뛰는 하메스, 조국 콜롬비아로 떠날 가능성 높아졌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레알 마드리드, 에버튼, 알 라이얀까지 최근 좀 처럼 정착하지 못 하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또 다시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메스는 지난 9월, 에버튼을 떠나 카타르의 알 라이얀과 계약을 마쳤다. 현재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4골 7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최근 개인 방송을 통해 카타르를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알 라이얀과의 계약은 2024년까지지만 하메스가 중동 생활에 만족하지 않는 만큼, 계약 기간을 채우지 않은 채 새 거취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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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는 유럽 무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비쳤으나 미국 MLS 역시 그의 대안에 있다. 하지만 조국 콜롬비아 리그 역시 새로운 옵션으로 떠올랐다. 포르투갈 매체 ‘오 조구’가 25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하메스는 카타르를 떠나 콜롬비아로 돌아갈 것이며 선택지는 주니어 바란퀼리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니어는 현재 콜롬비아 1부리그 프리메라A에서 8위를 유지 중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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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대표팀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성공했다. 특히 그의 은사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2014/15시즌 리그 13골13도움을 올리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그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결국 2020년 에버튼으로 거취를 옮겼다.

에버튼에서 안첼로티 감독을 다시 만난 하메스는 새 전성기를 시작하는 듯 했으나 힘든 시간이 반복됐다. 안첼로티 감독이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고 부임한 라파 베니테스 감독은 하메스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고, 결국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하메스는 카타르행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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