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토트넘이 제2의 아놀드로 불리는 미들즈브러 소속의 제드 스펜스 영입전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영국의 '풋볼 런던'은 5일 오후(한국시각) 새 시즌 측면 수비진 보강에 나선 토트넘이 스펜스 영입을 주시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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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토트넘은 페리시치를 영입하며 왼쪽 측면을 보강했다. 지난 시즌 레길론과 세세뇽으로 구성됐던 왼쪽 측면은 토트넘 약점 중 하나였다. 이틈을 타 인테르와 계약이 만료된 페리시치를 FA로 데려오며, 새 시즌 주전급 왼쪽 윙백을 품었다.
다음은 오른쪽이다. 도허티가 있지만, 로테이션 자원이 필요하다. 이때 등장한 이름이 바로 제드 스펜스다.
토트넘이 노리는 스펜스는 제2의 아놀드로 불린다. 킥력이 우수하며, 올 시즌 챔피언십 기준으로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풀백은 물론, 윙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기대주다.
이 선수 원 소속팀은 미들즈브러다. 올 시즌 노팅엄으로 임대 이적한 후, 42경기를 소화했고 측면에서의 알토란 같은 활약상을 무기로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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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메이션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콘테의 메인 전술은 3-4-3이다. 때에 따라서는 3-2-5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윙백의 역할이 중요하다. 도허티가 믿을맨으로 거듭났지만, 야심 차게 데려온 에메르송 로얄의 활약이 지지부진하다.
토트넘 이적 후 에메르송은 계륵으로 전락했다. 기회는 충분했지만, 잠재력이 터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 수도 없다. 콘테식 축구가 제대로 구사되기 위해서는 윙백의 활용도가 중요하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멀어졌다. 치치 감독은 에메르송 대신 1983년생 노장 아우베스를 다닐루 백업으로 활용 중이다.
변수라면 노팅엄이다.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한 노팅엄은 스펜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임대로 잘 활용한 만큼 원소속팀 미들즈브러로부터 임대 혹은 완전 이적으로 스펜스를 품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