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충북청주FC가 미드필더 홍원진과 계약을 연장했다. 홍원진은 “감사한 마음”이라며 “내년에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2020년 강원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홍원진은 계약이 종료될 때까지 1군 데뷔에 실패했다. 그러나 2023년 충북청주로 이적한 후 꾸준하게 출전해 중원을 든든하게 지켰다.
2023년은 그야말로 홍원진의 진가를 보여준 시즌이었다. 충북청주 내 가장 긴 출전 시간(3323분)과 가장 많은 패스(1426회)를 기록했다. 출전 수 또한 두 번째(34경기)로 많았다.
홍원진은 기복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다.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선수이면서 패스 정확도 또한 놓치지 않는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홍원진은 “좋은 점을 더 많이 봐주시고 계약 연장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하다. 한 해 동안 꾸준히 응원해 주신 ‘울트라스 NNN’ 서포터즈 등 팬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새 시즌에도 충북청주에 더 많은 기여를 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