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충남아산FC가 공격수 박대훈, 수비수 강준혁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순천고, 서남대를 거친 박대훈은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천안시청축구단(현 천안시티FC)과 충주시민축구단을 거쳐 올해 충남아산에 둥지를 틀었다.
박대훈은 날카로운 득점력과 창의적인 움직임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능력은 충남아산에서도 발휘됐다. 올 시즌 부상을 딛고 후반기 17경기에 출전해 6골 4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박대훈은 “재계약을 맺어서 기쁘다. 한 발 더 뛰고 노력해서 팬분들에게 좋은 선수로 남고 싶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새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강준혁은 오산고, 연세대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고양 KH 축구단을 거쳐 올해 충남아산에 입단했다.
날렵한 신체조건을 갖춘 강준혁은 움직임과 안정적인 볼 터치, 투지 있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공격 가담이 훌륭한 측면 수비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강준혁은 “다시 함께 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충남아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