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최대훈 기자 = 충격적인 소식이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소속으로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고 있는 한 선수가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런던 북부에서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 20대 후반의 선수는 법적인 이유로 이름을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미러’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지난달 말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혐의에 대해 지난 월요일 밤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런던 경찰은 “지난 7월 4일, 20대 여성이 강간을 당한 사건이 경찰에 보고됐다. 해당 사건은 지난 6월에 발생했고, 한 남자가 강간 혐의로 바넷의 한 주소에서 체포되어 구금됐다.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라고 성명을 전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의 구단들은 며칠 내로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해외로 갈 예정이나 문제의 선수가 투어에 참여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불투명하다.
또한 다가오는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는 8월 5일에 개막한다. 이름을 밝힐 수 없는 해당 선수가 스쿼드에 포함될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은 상황으로, 혐의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문제는 더욱 커진다.
해당 선수의 국가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어 최종 명단 수정이 불가피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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