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이 오는 5월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SK FC와의 홈경기에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매치데이,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해 축구 팬들에게 한돈의 맛과 가치를 전하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당일, 오후 4시부터 장외 행사장에서 운영되는 한돈 이벤트 부스에서는 한돈 슈팅게임, 한돈 테이블 컬링 등 재미를 더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되며, 참가자에게는 한돈 레디백, 밀폐용기세트, 쿠션안대 세트 등 실용적인 시즌 한정판 한돈 굿즈가 선물로 제공된다.
경기장 내부에서도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이 직접 출제하는 한돈 퀴즈 이벤트, 전광판을 활용한 사다리타기 경품 이벤트, 댄스 배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푸짐한 한돈 신선육 선물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인기 좌석인 ‘한돈 스카이펍’에서는 이번 ‘한돈 패밀리데이’를 기념해 스페셜 메뉴 한돈 직화야채곱창을 새롭게 선보인다. 팬들은 이곳에서 맛있는 한돈 안주와 함께 무제한 생맥주를 즐기며 축구 관람의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한돈 스카이펍’은 ‘돈맥(돼지고기+맥주)’이라는 새로운 스포츠 먹거리 문화를 제시하며 매 경기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대표 먹거리 특화 좌석이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시축, 에스코트, 스타디움 투어 등 행사에 참여하며 양측의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손 위원장은 “‘한돈 패밀리데이’를 통해 축구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돼지 한돈의 맛과 가치를 많은 분들께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