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최근 1개월째 결장 중인 첼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8)가 결국 오늘밤 레스터 시티 원정에 결장한다.
루카쿠는 지난달 21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말뫼와의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H조 3차전 홈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하며 단 23분 만에 교체됐다. 이후 그는 약 한 달째 팀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이뿐만 아니라 루카쿠는 최근 소집된 벨기에 대표팀 명단에서도 제외된 후 소속팀에 남아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전념했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루카쿠가 20일 밤 9시 30분 열리는 레스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도 결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루카쿠가 빠르면 24일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 리그 H조 4차전 홈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투헬 감독은 레스터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로멜루(루카쿠)는 팀 훈련 복귀에 매우 근접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그가 일요일 팀 훈련에 합류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의 회복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한다. 로멜루는 복귀를 위해 노력 중이다. 그는 최대한 빨리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헬 감독은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로멜루는 일요일 팀 훈련을 소화한 후 유벤투스전 대기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확신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그에게 섣부른 복귀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9750만 파운드를 투자해 루카쿠를 영입했다. 루카쿠는 올 시즌 첼시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11경기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첼시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8승 2무 1패로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