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Tuchel-202110270830(C)Getty images

첼시의 양 측면 윙백, 수비수 중 페널티 지역 진입 PL 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측면 공격 가담이 가장 활발한 풀백(혹은 윙백)은 누구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답은 첼시의 좌우 윙백이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올 시즌 대다수 경기에서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는 로멜루 루카쿠, 2선 공격진에는 메이슨 마운트와 칼럼 헛슨-오도이가 주로 배치됐다. 마운트와 헛슨-오도이는 표면적으로는 좌우 측면 자원일 수 있지만, 옆줄에 붙어서 상대 측면 수비수와 경합하며 팀 공격의 폭을 넓혀주는 유형의 2선 공격수는 아니다.

이 때문에 투헬 감독은 양 측면 윙백에게 적극적인 전진을 주문하고 있다. 첼시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리스 제임스, 왼쪽 측면 수비수 벤 칠웰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의 모든 수비수를 통틀어 상대 페널티 지역 진입 횟수가 90분당 평균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두 선수다.

올 시즌 현재 제임스는 5.1회, 칠웰은 4.6회씩 상대 페널티 지역에 진입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제임스와 칠웰을 제외하면 상대 페널티 지역에 진입한 횟수가 90분당 평균 4회를 넘기는 선수는 아예 없다. 리버풀 측면 수비수 앤드류 로버트슨이 3.2회씩 페널티 지역 안까지 전진하는 중이며 카일 워커-피터스(사우샘프턴)가 3회, 브랜던 윌리엄스(노리치 시티)가 2.7회로 해당 부문 5위권을 형성했다.

# 2021/21 프리미어 리그 수비수의 상대 페널티 지역 진입 횟수 TOP 5

(11라운드 종료 후 90분당 평균 기준)

5.1회 - 리스 제임스

4.6회 - 벤 칠웰

3.2회 - 앤드류 로버트슨

3.0회 - 카일 워커-피터스

2.7회 - 브랜던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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