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첫 해트트릭’ 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 6-0 대승 선봉에 섰다

[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레반테 UD를 상대로 자신의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라 리가 36라운드에서 레반테에 6-0으로 승리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다. 우승이 확정된 레알 마드리드와 강등권에서 허덕이는 레반테가 맞붙었고 레반테는 크나큰 전력 차를 실감해야만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6-0 대승에는 비니시우스의 지분이 가장 컸다. 비니시우스는 해트트릭을 포함해 3골 1도움으로 활약하며 레반테의 반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비니시우스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전반이 끝나기 직전 루카 모드리치와 2대1 패스를 주고받더니 수비의 균열을 놓치지 않고 파고들어 이날 자신의 첫 번째 득점이자 팀의 네 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후반 들어서도 활약이 이어졌다. 후반 22분 카림 벤제마가 만들어 놓은 공간에 비니시우스가 침투했고 이를 침착히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38분 전의를 상실한 레반테의 수비진을 헤집고 득점을 올리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첫 해트트릭을 경험한 비니시우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나를 교체하지 않아서 첫 해트트릭을 달성할 수 있었다. 나를 도와주는 동료들과 함께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면서 “베르나베우에서의 이 순간을 감격하고 있다. 올 시즌 모두가 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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