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29)이 이라크전 승리 이후 기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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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4승 2무로 조 1위로 올라섰다. 아직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추후 순위는 바뀔 수 있지만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9부 능선을 넘었다. 한국은 이라크와의 역대 상대 전적에서도 8승 12무 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계속 유지했다.
이날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가져오면서 몰아쳤다.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하면서 득점을 노리던 끝에 전반 33분경 이재성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 역시 흐름을 계속 유지한 채 몰아쳤고 그 결과 후반 31분경 손흥민의 페널티킥 골과 후반 34분경 정우영의 쐐기골로 완승을 거뒀다.
특히 이날 대표팀의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이 2011년 1월 이곳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지 10년 10개월 만에 A매치 통산 30호 골을 달성했다. 아울러 허정무, 김도훈, 최순호와 함께 역대 A매치 최다 득점 공동 6위에 오르면서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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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손흥민은 "우리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승리를 얻을 자격이 있다. 그리고 1차전 결과를 잊지 않았다. 당시 승점 2점을 잃었다. 뛴 선수 안 뛴 선수 모두 잘했다. 이 팀의 일원이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