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정빈 기자 = 전북현대와 서울 이랜드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12월 8일(일)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4’ 전북과 서울 이랜드 경기의 킥오프 시간이 중계방송사 편성 사정으로 인해 기존 오후 2시 20분에서 2시 25분으로 5분 늦춰진다”라고 알렸다.
이 경기는 KBS1, 스카이스포츠,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K리그1 10위 전북과 K리그2 3위 서울 이랜드는 구단의 미래를 걸고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났다. 서울 이랜드 홈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은 티아고와 전진우가 득점을 터트린 전북이 2-1로 승리했다.
2차전은 전북 홈 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