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대구] 박병규 기자 = 전북 현대의 어드바이저로 활동중인 박지성 위원이 대구 원정길에 동승하여 팀의 K리그1 최초 5연속 우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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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2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리그 선두를 달리는 전북으로서는 우승을 위해 대구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 입장이다. 전반이 끝난 현재 양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이날 ‘대팍’에는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바로 전북의 클럽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인 박지성 위원이다. 박 위원은 올해 초 전북의 ‘어드바이저’로 위촉되어 프로와 유소년의 선수 선발, 육성 및 스카우팅, 훈련 시스템 제시 등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수행 중이다.
특히 선수시절 일본, 영국, 네덜란드 등 해외 빅클럽과 우수 시스템에서 배웠던 노하우와 선진제도를 접목해 팀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서 성장을 돕고 있다. 그는 영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비상근 어드바이저 역할을 수행 중이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전북에 들러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전북 현대박위원의 숨은 공로 덕분이었을까? 전북의 유스인 전주영생고등학교(U-18)는 지난 여름 2021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 76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위원은 영생고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고 때론 경기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의 홈 구장인 ‘전주성’도 틈틈이 찾고 있지만 시간이 될 때마다 원정 경기에 동승하여 다양한 분석 및 조언을 전해주고 있다. 영국에 거주 중일 때도 그는 유선을 통해 업무를 주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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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위원은 올해 초 구단의 어드바이저로 임명 당시 “다양한 리그를 경험하면서 유럽의 선진 시스템들을 많이 보고 배웠고 은퇴 후 공부를 많이 해왔다. 그동안 보고 배웠던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전북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클럽이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