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tiano Ronaldo Manchester United CaptainGetty Images

‘잔류 의지’ 호날두 “텐 하흐와 함께 변해야 한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지난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음시즌 거취에 대해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를 6위로 마감했다.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되며 대신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 호날두는 리그 18골, 시즌 24골을 넣으며 화려하게 복귀하는 듯 했으나 팀 성적은 아쉬움이 남았다.

이런 상황에서 호날두의 잔류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그는 3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한 인터뷰에서 새 감독 에릭 텐 하흐와 구단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잔류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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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다. 맨유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운을 뗐다. 특히 텐 하흐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호날두는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을 알고 있다. 훌륭한 감독이다. 하지만 그가 원하는대로 변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가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 그가 성공한다면, 팀도 맨유도 성공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그동안의 이적설을 일축하듯 잔류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모든 것에 행복하다. 선수로도, 팬으로도 마찬가지다. 더 나아지길 바라며 다음시즌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을 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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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어린 선수들에 대해서도 답했다. 어느새 37세인 그는 베테랑이자 레전드로 많은 후배들을 두는 나이가 됐다. 호날두는 “그들은 팀의 미래가 될 것이다. 그렇기에 기회를 줘야한다는 것에 찬성한다. 하지만 정확한 위치에서 도울 수 있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은 많은 압박감을 동반한다.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리그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시간과 기회를 줘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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