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페네르바getty

잔류설에도 伊 매체 '나폴리, 김민재 관심 여전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김민재를 향한 나폴리의 러브콜이 멈추지 않고 있다.

이탈리아 이적 전문 매체 '투토메르카토웹'은 25일(한국시각) 나폴리가 여전히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주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몇 시간 동안 영입을 위한 협상이 재개됐다고 덧붙였다. 물론 이탈리아 매체의 예상이다. 튀르키예(터키)에서는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잔류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투토메르카토웹'에 따르면 김민재 예상 이적료는 1,500만 유로에서 2,000만 유로 사이다. 한화로 약 205억 원에서 273억 원 사이다. 나폴리는 김민재뿐 아니라, 브라이튼의 노르웨이 수비수 외스티고르 영입도 주시 중이다.

브라이튼 소속 외스티고르는 지난 시즌 후반기 세리에A 제노아에서 임대 활약했다. 후반기 활약상이 좋았던 만큼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 후방 보강 우선순위로 꼽힌다.

외스티고르 영입과 별개로 나폴리가 김민재를 원하는 이유는 쿨리발리 대체자 마련을 위해서다. 나폴리 간판 수비수 쿨리발리는 다음 시즌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쿨리발리를 둘러싼 이적설이 지속되면서, 대체자 마련이 필요해졌다. 가장 먼저 거론된 후보가 바로 김민재다. 성사된다면 김민재는 새 시즌 별들의 전쟁 UEFA 챔피언스리그도 출전할 수 있다. 2021/2022시즌 나폴리는 세리에A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이탈리아 매체들은 나폴리가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만 해도 나폴리는 페네르바체와의 협상에 실패했다. 급한대로 맨유 수비수 튀앙제브를 임대 영입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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