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EPL 31라운드 토트넘 vs 사우샘프턴 한국시간으로 6일 오후 10시 00분에 킥오프한다.
Getty Images본 기사에서는 토트넘 vs 사우샘프턴 킥오프 시간, 방송·배송 예정, 시청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토트넘 vs 사우샘프턴 경기 일정 및 킥오프 시간
EPL 31라운드 토트넘 vs 사우샘프턴 맞대결은 토트넘의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회 : EPL 31라운드
일정 : 2025년 4월 6일 일요일 22:00 킥오프(한국시간)
매치업 : 토트넘 vs 사우샘프턴
장소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토트넘 vs 사우샘프턴 방송 및 중계 예정
토트넘 vs 사우샘프턴 경기는 스포티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하지만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시청하려면 결재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VPN이다. 세계적인 VPN으로 평가받는 NordVPN은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VPN은 인터넷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 사설 통신망이다. 통신을 암호화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보안 되지 않은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 통신을 암호화하고 IP 주소를 숨겨 장치와 VPN 서버 간에 전송된 온라인 데이터를 제3자로부터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해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을 때는 자국에서만 접근할 수 있는 현지 콘텐츠에 연결할 수 있다.
특히 VPN 연결을 이용하면 항만, 호텔, 카페 등 공공 Wi-Fi 환경에서도 민감한 데이터를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약관을 위반하지 않는 한 모든 액세스 제한을 우회하여 국내에서 해외 사이트와 서비스 접속, 해외에서 국내 사이트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스포츠 중계, TV 프로그램, VOD 스트리밍 플랫폼을 시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쿠팡플레이, 티빙, 스포티비 등)는 해외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VPN을 이용하면 해외에서도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반면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Sky Sports, ESPN, beIN SPORT, DAZN, GOL PLAY)는 국내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VPN을 해외에서도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최고의 VPN은 NordVPN이다. NordVPN은 AES(고급 암호화 표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사용자 보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한을 우회하는 특수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18개국에서 7,000개 이상의 초고속 VPN 서버를 제공하는 NordVPN은 AV-Test에서 시장에서 어떤 VPN 제품이 가장 나은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속도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VPN 서비스라는 것을 입증했다.
PC, 스마트폰, 브라우저, TV, 공유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는데, 특히 최대 6개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할 수 있다. NordVPN은 가용성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항상 빠른 서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팀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

토트넘 vs 사우샘프턴 주목할 점
토트넘은 최근 2연패 포함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자연스레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설이 대두되면서 팀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2연패 동안 단 1골도 넣지 못하면서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가운데 다행히 상대는 최하위 사우샘프턴이다. 토트넘은 최근 10경기 기준 상대 전적에서 사우샘프턴에 5승3무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앞선 맞대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제물로 삼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흥민은 지난 2경기 연속 침묵을 지키고 있다. 특히 이틀 전 펼쳐졌던 첼시와 30라운드 당시 그는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혹평을 받았다. 이런 그는 여전히 수위 높은 비판·비난을 받고 있다. 주장을 박탈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물론이고 방출해야 한다는 주장도 끊이질 않고 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지만,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전은 교체 출전하거나 결장할 거로 전망되고 있다.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올인한 가운데 빡빡한 일정 속 손흥민을 비롯한 주축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거로 에상되고 있다.
반면 사우샘프턴은 6경기 무승의 늪에 빠지면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8경기가 남은 가운데 승점 10(2승4무24패)에 머물고 있는 사우샘프턴은 사실상 강등이 유력하다. 아직 강등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산술적으로 잔류할 가능성은 제로(0)에 가깝다. 자연스레 동기부여가 떨어졌지만, 마지막까지 팬들을 위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남은 경기에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선언한 만큼 토트넘전도 필사적으로 나설 거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