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EPL 27라운드에서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가 만난다. 이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4시 30분에 시작한다.
Getty Images본 기사에서는 토트넘 vs 맨시티 킥오프 시간, 방송·배송 예정, 시청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토트넘 vs 맨시티 경기 일정 및 킥오프 시간
EPL 27라운드 토트넘 vs 맨시티 맞대결은 토트넘의 홈구장인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회 : 2024~25시즌 EPL 27라운드
일정 : 2025년 2월 27일 수요일 4:30 킥오프(한국시간)
매치업 : 토트넘 vs 맨시티
장소 :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토트넘 vs 맨시티 방송 및 중계 예정
토트넘 vs 맨시티 경기는 스포티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하지만 스포티비를 통해서 시청하려면 결제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VPN이다. 세계적인 VPN으로 평가받는 NordVPN은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VPN은 인터넷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 사설 통신망이다. 통신을 암호화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보안 되지 않은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 통신을 암호화하고 IP 주소를 숨겨 장치와 VPN 서버 간에 전송된 온라인 데이터를 제3자로부터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해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을 때는 자국에서만 접근할 수 있는 현지 콘텐츠에 연결할 수 있다.
특히 VPN 연결을 이용하면 항만, 호텔, 카페 등 공공 Wi-Fi 환경에서도 민감한 데이터를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약관을 위반하지 않는 한 모든 액세스 제한을 우회하여 국내에서 해외 사이트와 서비스 접속, 해외에서 국내 사이트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스포츠 중계, TV 프로그램, VOD 스트리밍 플랫폼을 시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쿠팡플레이, 티빙, 스포티비 등)는 해외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VPN을 이용하면 해외에서도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반면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Sky Sports, ESPN, beIN SPORT, DAZN, GOL PLAY)는 국내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VPN을 해외에서도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최고의 VPN은 NordVPN이다. NordVPN은 AES(고급 암호화 표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사용자 보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한을 우회하는 특수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18개국에서 7,000개 이상의 초고속 VPN 서버를 제공하는 NordVPN은 AV-Test에서 시장에서 어떤 VPN 제품이 가장 나은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속도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VPN 서비스라는 것을 입증했다.
PC, 스마트폰, 브라우저, TV, 공유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는데, 특히 최대 6개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할 수 있다. NordVPN은 가용성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항상 빠른 서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팀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

토트넘 vs 맨시티 주목할 점
리그 3연승을 달리는 토트넘과 기복을 보이는 맨시티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만난다. 12위와 4위의 맞대결로 격차가 상당한 두 팀이지만, 토트넘이 오랫동안 맨시티에 강한 면모를 드러냈기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토트넘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개장 후 이곳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극강이었다. 두 팀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8번 만나 토트넘이 6번을 이겼다. 지난 10월에 펼쳤던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4라운드 경기에서도 토트넘이 2-1로 승리하면서 맨시티에 쓴맛을 안겼다.
토트넘의 키 플레이어는 당연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통산 20경기에서 8골과 5도움을 쌓았다. 리그와 유럽 대항전을 가리지 않고 맨시티를 괴롭혔다. 상대 수장인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토트넘과 경기마다 손흥민을 경계할 정도로 맨시티 천적으로 잘 알려졌다. 입스위치 타운전 멀티 도움을 기록한 토트넘은 이 경기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맨시티는 엘링 홀란이 무릎 부상으로 온전하지 않아 전력에 타격을 입었다. 지난 2경기에서 슈팅 28개를 시도했으나, 1득점에 그칠 정도로 결정력이 발목을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을 상대로 연패를 당한 맨시티는 이번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홀란을 대신해 오마르 마르무시가 토트넘 골문을 노릴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