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토트넘 홋스퍼만 노리는 게 아니었다. 에버튼의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히샬리송을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12일(현지시각)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 영입을 두고, 토트넘뿐 아니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 여기에 프랑스 리그1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역시 주시 중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또한 히샬리송 차기 행선지 후보 중 하나다.
기사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이적이 유력한 레반도프스키 대체자 중 하나로 히샬리송을 주시 중이다.
레알의 경우 이전에도 히샬리송과 연결됐으며, 홀란드와 음바페 영입 실패에 따른 대안책으로 히샬리송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PSG 또한 스쿼드 강화를 위해 공격진 물색에 나섰고, 이때 언급된 이름이 바로 히샬리송이다.
다만 본 매체(골닷컴)는 해당 구단 모두, 실제로 히샬리송 영입 제의를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적설 중 하나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앞서 히샬리송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토트넘이었다. 실제 영입 제의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히샬리송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이 꽤 구체적이었다. 이 과정에서 윙크스의 에버튼 이적설도 맞물린 상황.
물론 히샬리송 영입을 위한 공식 제의는 아무도 안 했다는 게 본 매체(골닷컴)의 취재 결과다.
다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히샬리송이 에버튼을 떠날 확률은 높은 편이다. 2년의 계약 기간이 남았다. 재계약 소식이 없다. 에버튼으로서는 히샬리송을 제 값에 팔 마지막 기회다. 히샬리송 매각은 다른 포지션 보강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히샬리송이 좀 더 빅클럽 이적을 원하고 있다. 이왕이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클럽이 유력한 차기 행선지 후보로 꼽히고 있다.
맨유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 모두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쟁쟁한 클럽들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히샬리송 영입전 또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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