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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린가드, 21년 만에 맨유 떠난다[공식 발표]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제시 린가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난다.

맨유는 2일 오전(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린가드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린가드와 맨유 계약 기간은 6월 만료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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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와 맨유가 연을 맺은 건 2001년이었다. 당시 맨유 9세 이하 팀에 입단한 린가드는 맨유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2011년에는 FA 유스컵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포그바, 모리슨 등과 함께 새로운 퍼기의 아이들로 기대를 모았다.

2011년 맨유 A팀 승격 이후 린가드는 레스터 시티와 버밍엄 그리고 브라이튼과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2015/2016시즌부터는 전임 사령탑 판 할의 부름을 받으며 출전 시간을 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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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받았지만 활약상은 아쉬웠다. 팀 내 입지 확보에 실패한 그는 2020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했고, 클래스를 보여줬다. 당시 린가드는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웨스트햄에서 9골을 넣으며 부활을 알렸다.

시즌 후 웨스트햄 이적 대신, 맨유로 복귀했지만 출전 기회가 적었다. 맨유와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FA 신분이 됐다. 린가드의 맨유 기록은 232경기 35골이다.

FA 신분이 된 만큼 이제는 새로운 팀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임대 아닌 이적은 린가드 축구 인생 첫 경험이다. 그도 그럴 것이 2001년 유스팀 입단 후 린가드는 21년 만에 맨유를 떠나게 됐다.

한편, 린가드 차기 행선지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거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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