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과거 루이스 피구가 그랬던 것처럼 희대의 이적이 이뤄질까.
스페인 '엘 치링키토'가 관련 설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이스코는 올 여름 계약 만료 뒤 바르셀로나로 향하기로 합의했다. 자유계약(FA) 신분인 만큼 이적료 부담이 없어 선수의 선택 폭도 넓어지리란 것이다.
양 팀 간 이뤄진 가장 최근의 거래는 지난 2007년. 바르셀로나 소속 하비에르 사비올라가 레알로 이적하며 뜨거운 이슈를 만들어냈다. 2000년 당시 세계를 들썩이게 했던 피구 사례도 빼놓을 수 없다.
아무래도 이스코의 입지가 부쩍 좁아진 게 그 이유이리란 분석이 나온다. 이스코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네 차례나 합작해내는 등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으나, 잦은 부상 등으로 한창때 폼을 이어가진 못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체제에서는 출전 시간이 점점 줄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9경기(선발 2회) 출전이 전부다. 레알이 무려 21경기나 치렀음을 감안하면 그 비중이 얼마나 작아졌는지 알 수 있다.
Getty이스코 '충격 이적',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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