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UCL 16강 2차전 PSG vs 리버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5시에 킥오프한다.
Getty Images본 기사에서는 PSG vs 리버풀 킥오프 시간, 방송·배송 예정, 시청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PSG vs 리버풀 경기 일정 및 킥오프 시간
UCL 16강 2차전 PSG vs 리버풀 맞대결은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린다.
대회 : UCL 16강 2차전
일정 :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5:00 킥오프(한국시간)
매치업 : PSG vs 리버풀
장소 : 안필드
PSG vs 리버풀 방송 및 중계 예정
PSG vs 리버풀 경기는 스포티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하지만 스포티비를 통해서 시청하려면 결재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VPN이다. 세계적인 VPN으로 평가받는 NordVPN은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VPN은 인터넷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 사설 통신망이다. 통신을 암호화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보안 되지 않은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 통신을 암호화하고 IP 주소를 숨겨 장치와 VPN 서버 간에 전송된 온라인 데이터를 제3자로부터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해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을 때는 자국에서만 접근할 수 있는 현지 콘텐츠에 연결할 수 있다.
특히 VPN 연결을 이용하면 항만, 호텔, 카페 등 공공 Wi-Fi 환경에서도 민감한 데이터를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약관을 위반하지 않는 한 모든 액세스 제한을 우회하여 국내에서 해외 사이트와 서비스 접속, 해외에서 국내 사이트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스포츠 중계, TV 프로그램, VOD 스트리밍 플랫폼을 시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쿠팡플레이, 티빙, 스포티비 등)는 해외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VPN을 이용하면 해외에서도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반면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Sky Sports, ESPN, beIN SPORT, DAZN, GOL PLAY)는 국내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VPN을 해외에서도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최고의 VPN은 NordVPN이다. NordVPN은 AES(고급 암호화 표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사용자 보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한을 우회하는 특수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18개국에서 7,000개 이상의 초고속 VPN 서버를 제공하는 NordVPN은 AV-Test에서 시장에서 어떤 VPN 제품이 가장 나은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속도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VPN 서비스라는 것을 입증했다.
PC, 스마트폰, 브라우저, TV, 공유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는데, 특히 최대 6개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할 수 있다. NordVPN은 가용성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항상 빠른 서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팀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

PSG vs 리버풀 주목할 점
PSG는 1차전 홈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시종일관 공격을 퍼붓고도 결정력에 발목을 잡히더니 경기 막바지에 실점을 허용해 허무하게 패했다. 부담을 안고 치러야 하는 2차전에선 결정력 문제를 해결하면서 2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그러나 원정팀들의 지옥이라고 불리는 안필드 원정을 떠나야 하는 터라 압박감이 크다. 그나마 긍정적인 건 지난 9일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 스타드 렌전에서 4-1 대승과 함께 분위기를 빠르게 전환했다. 긍정적인 분위기 속 2차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역전을 통해 8강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강인은 1차전 당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교체 출전으로는 이어지지 않으면서 결장했다. 2차전 역시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은 낮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스타드 렌전에서 우스만 뎀벨레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마르키뉴스, 누누 멘드스, 아슈라프 하키미 등 핵심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고자 로테이션을 가동했는데, 이강인은 이날 선발 출전해 64분을 소화했다. 이러한 점을 놓고 봤을 때 이강인은 2차전 때도 벤치에서 출발했다가 상황에 따라서 교체로 투입되거나 또다시 결장할 거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리버풀은 1차전에서 모하메드 살라가 아무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가운데 PSG에 일방적으로 얻어맞았지만, 수문장 알리송의 연이은 선방쇼로 버텨낸 후 경기 막바지에 하비 엘리엇의 극적인 결승골로 신승을 거뒀다. 한 골 차라 안심할 순 없지만, PSG보다 여유 있는 상황에서 맞이하는 2차전. 더군다나 안방에서 치러지는 만큼 리버풀은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올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패밖에 하지 않았다. 최근 공식전 4연승 중이라 분위기도 최고조에 달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