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UCL 16강 PSG vs 리버풀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5시에 킥오프한다.
Getty Images본 기사에서는 PSG vs 리버풀 킥오프 시간, 방송·배송 예정, 시청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PSG vs 리버풀 경기 일정 및 킥오프 시간
UCL 16강 1차전 PSG vs 리버풀 맞대결은 PSG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다.
대회 : UCL 16강 1차전
일정 : 2025년 3월 6일 목요일 5:00 킥오프(한국시간)
매치업 : PSG vs 리버풀
장소 : 파르크 데 프랭스
PSG vs 리버풀 방송 및 중계 예정
PSG vs 리버풀 경기는 스포티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하지만 스포티비를 통해서 시청하려면 결재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VPN이다. 세계적인 VPN으로 평가받는 NordVPN은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VPN은 인터넷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 사설 통신망이다. 통신을 암호화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보안 되지 않은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 통신을 암호화하고 IP 주소를 숨겨 장치와 VPN 서버 간에 전송된 온라인 데이터를 제3자로부터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해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을 때는 자국에서만 접근할 수 있는 현지 콘텐츠에 연결할 수 있다.
특히 VPN 연결을 이용하면 항만, 호텔, 카페 등 공공 Wi-Fi 환경에서도 민감한 데이터를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약관을 위반하지 않는 한 모든 액세스 제한을 우회하여 국내에서 해외 사이트와 서비스 접속, 해외에서 국내 사이트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스포츠 중계, TV 프로그램, VOD 스트리밍 플랫폼을 시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쿠팡플레이, 티빙, 스포티비 등)는 해외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VPN을 이용하면 해외에서도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반면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Sky Sports, ESPN, beIN SPORT, DAZN, GOL PLAY)는 국내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VPN을 해외에서도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최고의 VPN은 NordVPN이다. NordVPN은 AES(고급 암호화 표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사용자 보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한을 우회하는 특수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18개국에서 7,000개 이상의 초고속 VPN 서버를 제공하는 NordVPN은 AV-Test에서 시장에서 어떤 VPN 제품이 가장 나은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속도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VPN 서비스라는 것을 입증했다.
PC, 스마트폰, 브라우저, TV, 공유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는데, 특히 최대 6개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할 수 있다. NordVPN은 가용성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항상 빠른 서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팀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

PSG vs 리버풀 주목할 점
PSG는 최근 흐름이 좋다. 모든 대회 통틀어 10연승 신바람을 달리고 있다. 특히 10경기 동안 40골을 뽑아내면서 미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수비도 안정적이다. 10경기 동안 7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우스만 뎀벨레의 활약이 경이롭다. 올 시즌 기량을 되찾으면서 폭발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뎀벨레는 10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브래들리 바르콜라, 비티냐 등도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PSG는 내부적으로 올 시즌이 유럽 정상에 오를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고 있다. 선발과 교체 가리지 않고 출전 중이다. 직전 경기였던 지난 2일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릴OSC전에서도 교체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다만 최근 흐름상 이강인은 리버풀전에서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크다. 올 시즌 PSG 내에서 1경기를 제외하고 전 경기에 출전한 그지만, 정작 중요한 경기 때는 엔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진 못하고 있다.
반면 리버풀도 PSG 못지않게 파죽지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최근 2연승 포함 5경기 무패를 이어가면서 상승세 분위기다. 역시나 에이스는 모하메드 살라다. 살라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39경기 동안 30골 22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8경기 동안 25골 17도움을 기록하면서 티에리 앙리 이후 역사상 두 번째로 ‘20(골)-20(도움)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살라뿐 아니라 버질 판 데이크가 버티는 수비라인과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알렉시스 마크 알리스테르가 버티는 중원도 탄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