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바르셀로나의 ‘원클럽맨’ 레전드인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재계약을 원하지 않고 있다. 2022/23시즌이 그의 바르셀로나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
부스케츠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2023년 끝이 난다. 재계약은 아직이다. 구단은 부스케츠가 재계약 의지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초반엔 잔류 의지를 보였으나 상황은 변했다. 15년간 바르셀로나에서 뛴 ‘원클럽맨’ 부스케츠는 이번시즌 유종의 미를 거둔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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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가 6일 (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재계약을 원하지 않으며 대신 MLS (미국 메이저리그축구)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가장 유력하다.
MLS의 여러 팀들이 부스케츠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 중 마이애미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여기에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는 것이 최우선 선택지라는 소식이다. 오랜 시간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한 메시와 새 도전을 같이 하기 위해서다. 메시 역시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이 2023년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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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역시 부스케츠의 재계약에 큰 공을 들이지 않았다. 팀을 떠난다면 재정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지난시즌부터 꾸준히 재정 문제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는 최근 부스케츠를 포함한 주장단이 50%의 급여 삭감을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선수에게 직접 소통하는 방식이 아닌 언론을 통해 밝힌 내용이었고, 부스케츠는 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부스케츠는 “구단이 직접 말했길 바란다. 나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 바르셀로나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며 급여 삭감도 감수할 수 있다는 뜻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 선택은 잔류가 아닌 새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