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최고 선수로 인정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본부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를 개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년 연속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석권했다.
올해의 남자 선수상은 각국 대표팀 감독 및 주장, 기자단, 팬들의 투표를 각각 25%씩 할당해 결정한다. 그 결과 폴란드 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펄펄 날았던 레반도프스키가 리오넬 메시, 모하메드 살라 등을 제치고 수상 영예를 안았다.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투표에도 눈길이 갔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레반도프스키에게 1위 표를 던졌다. 또, 메시에게 2위, 은골로 캉테에게 3위 표를 행사했다. 조르지뉴에게 1위, 캉테에게 2위, 메시에게 3위 표를 준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과는 차이가 있었다.
그밖에 올해의 남성 감독상은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가져갔다. 새로운 팀에 부임한 지 넉 달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가장 멋진 골의 주인공 푸스카스상에는 손흥민의 전 동료였던 에릭 라멜라가 선정됐다.
FIFA[오피셜] FIFA 올해의 선수 레반도프스키...손흥민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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