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웅기 기자 = 용인FC가 기니비사우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자르델(28)을 영입하며 창단 멤버 구성을 마무리했다.
1997년생의 자르델은 184cm, 78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공격수다. 스페인, 포르투갈, 이스라엘 등 유럽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2022년 기니비사우 국가대표팀에 최초 발탁됐고, A매치 통산 11경기에 나섰다.
자르델의 가장 큰 장점은 전술 이해도다. 양쪽 윙어는 물론 최전방 공격수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로 안정적인 기본기와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겸비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 능력까지 지녀 용인의 기동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망이다.
용인 구단주 이상일 용인시장은 "자르델은 유럽 등에서 경쟁력이 검증된 공격수다. 좋은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 팀의 공격력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르델 역시 "용인이라는 새로운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목표는 분명하다. 팀의 K리그1 승격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적응해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분들께 최고의 축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