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이스라엘 출신 공격수 아부달라 영입으로 공격력을 강화했다. 튀르키예 동계 전지훈련장에서 계약 절차를 마무리한 아부달라는 바로 팀에 합류해 다가오는 시즌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
강원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부달라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아부달라는 전방에서 버티는 힘과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문전에서의 연계 플레이와 마무리에 강점이 있는 스트라이커다. 아부달라 영입으로 최전방 옵션을 더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아부달라는 “강원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고 입단 소감을 밝힌 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팬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키르야트시모나(이스라엘)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아부달라는 알나스르(UAE)를 시작으로 카프르 카심, 아슈도드, 브네이 사크닌(이상 이스라엘)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딜라 고리(조지아)에 합류해 주전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했다. 이때 조지아컵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어 생애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부달라는 꾸준히 이스라엘 연령별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면서 잠재력과 실력을 인정받은 자원이기도 하다. 실제 17세 이하(U-17)부터 18세 이하(U-18), 19세 이하(U-19)까지 이스라엘 연령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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